2016/08/30

[#소셜쓰고앉았네] 1. 소셜미디어는 인생의 낭비다

[모금의 지경을 넓혀라! 모금에 2%를 더하는 디테일] 모금가들에게 필요한 지식과 통찰력을 더하기 위한 기획시리즈 입니다.   소셜미디어는 인생의 낭비다.  SNS 하면, 가장 흔히 듣는 격언(?). 그런데 사실 이 말이 가장 많이 인용되는 곳이 온라인의 커뮤니티들인 것을 보면…… 꼭 해주고 싶은 […]
2016/07/21

[기획시리즈] CSR 컨셉의 진화 (Escalation of CSR concept)

[모금의 지경을 넓혀라! 모금에 2%를 더하는 디테일] 모금가들에게 필요한 지식과 통찰력을 더하기 위한 기획시리즈 입니다. .  여러분은 이 그림이 무엇으로 보이시나요? 어떤 분은 오리라고 말씀하시고 어떤분은 토끼라고 대답하시는 분이 있으실 것입니다. 그러나 이 그림의 본질이 무엇이냐고 물어본다면 그 답은 검정색 […]
2016/06/20

[나눔인문학] 나눔과 자존감2. 내적동기와 외적동기

[모금의 지경을 넓혀라! 모금에 2%를 더하는 디테일] 모금가들에게 필요한 지식과 통찰력을 더하기 위한 기획시리즈 입니다.    영국의 ‘브리튼즈 갓 탤런트’에서 우승한 폴 포츠의 일생을 그린 <원챈스>라는 영화에서 폴 포츠는 어려서부터 노래부르기를 좋아하는 아이로 나옵니다. 노래를 부르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위안을 받는 […]
2016/05/23

[나눔인문학] 나눔과 자존감1. 자아가치감과 자아효능감

[모금의 지경을 넓혀라! 모금에 2%를 더하는 디테일] 모금가들에게 필요한 지식과 통찰력을 더하기 위한 기획시리즈 입니다. .  사람은 불완전한 존재입니다. 불완전하기 때문에 홀로 살 수 없습니다. 누군가와 서로 의지하고 나누면서 살아야합니다. 하지만 누군가와 서로 의지하고 나누면서 사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닙니다. […]
2016/01/18

사회복지현장의 모금 패러다임 전환 -지역기반의 변혁-

[3. 지역기반의 변혁] . . Charity VS Philanthropy  사전적 의미로 정의하면 Charity는 자선, 자애, 구호, 적선, Philanthropy는 박애, 자선, 인류애라는 뜻을 지닌다. Charity에는 ‘사랑’이라는 의미가 있는데, 이를 조건 없는 동정심, 자비, 자애, 좋은 일을 하고자 하는 행위, 긴급한 곳에 도움을 […]
2015/12/23

사회복지현장의 모금 패러다임 전환 -사회운동을 중심으로-

  [2. 사회운동을 중심으로]  자원개발 혹은 모금은 이제 사회복지현장에서 선택이 아닌 의무가 되어 버렸다. 당연히 해야 할 일이라면 왜 해야 하는지, 어떤 방법으로 해야 하는지 알고 시작하는 것이 동기부여에 큰 효과를 줄 수 있을 것이다. 실천현장을 둘러싼 주변의 여건들이 어떤 […]
2015/12/04

기부자의 정성적 세분화?!

.  ‘존을 이해시키기 위해서는 존의 언어로 이야기해야 한다’는 말이 있다. 이것은 오래된 교육학의 격언이다. 결국 눈맞춤을 해야 한다는 이야기이다. 아무리 높은 지식을 가지고 있고 교육을 받았다 하더라도 받아들이는 상대가 이해하기 어려운 이야기를 한다면 말하고자 하는 목표를 달성할 수 없다.  그렇다면 […]
2015/11/30

사회복지현장의 모금 패러다임 전환 -복지권을 중심으로-

  [1. 복지권을 중심으로]   .  사회복지현장에서의 ‘모금’은 늘 어렵고 부담스럽고 힘들다고 한다. 나 역시 그렇다. ‘모금’은 언제나 내 발등에 떨어진 불이였고 풀리지 않는 숙제였으며 나와 조직의 성과 측정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잣대가 되었다. ‘모금’은 ‘돈’ 그 자체였고, 기부자와의 관계에 […]
2015/11/09

딸의 선택을 받은 과자 -김세민의 배려와 상식이 통하는 마케팅 1탄-

 매주 한 번씩 마트를 가게 되면 딸에게 꼭 과자 하나만을 사게 해준다. 딸은 이때 일주일동안 열심히 모은 용돈으로 살 과자의 선택에 대한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시다. 한정된 돈으로 반드시 과자 하나만을 사야하니, 평소에 광고로 접했던 것을 살지 아니면 새로운 과자를 사야 […]